인포플러스 소개

서비스형 뱅킹, 오픈 API 기반 ICT 및 핀테크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 전문 기업

인포플러스 김종우 대표와 K – 핀테크가 베트남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지원하는 꿈

4.0 기술 혁명의 발전과 함께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디지털 금융 상품 서비스을 활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베트남의 디지털 금융 시장에는 여전히 기술이 사용자에게 실제로 접근하는 것을 방해하는 많은 장벽과 한계가 있습니다. 인포플러스는 핀테크 분야의 문제 해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가 동남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동력이자 교량 역할을 한다는 목표로 탄생했다고 인포플러스 김종우 대표는 공유했습니다.

인포플러스 김종우 대표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동남아시아는 핀테크 산업의 ‘걸찬 땅’으로 꼽히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핀테크 시장은 빠르게 회복되고 발전해 왔습니다. 그 상황에서 베트남은 잠재력이 큰 젊은 나라라고 합니다.

첫째, 베트남의 디지털화 속도는 상당히 빠릅니다.

둘째, 베트남의 금융 시스템은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 국민의 70%는 은행계좌가 없고 자동납부를 사용하지 않아 금융산업에 기술 적용이 아직 대중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셋째, 최근 베트남 정부는 강력한 디지털 및 핀테크 발전 추진 정책을 제안하고 기술정보 인프라 구축 및 강화를 노력해 왔습니다.

한편, 비현금 결제, 간편 결제 기술, 샌드박스 모드 등 베트남에서 핀테크가 빠르게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소도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핀테크가 발전하는 추세지만 베트남은 핀테크 시스템이 아직 낙후되어 있으며 핀테크 네트워크는 단편화되어 있어 정보 및 데이터 공유와 교환이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글로벌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경제를 통합하는 과제에 있어 여전히 특정 장벽에 직면해 있습니다.

베트남의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금융 통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에 동남아시아와 베트남의 모든 금융 시스템을 연결한다는 목표로 인포플러스를 설립되었습니다.

김종우 대표, K-핀테크 베트남 진출 꿈

2015년에는 인포플러스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신 김종우 대표가 처음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베트남 핀테크 시장이 20~30년 전 한국의 이미지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대부분의 베트남 사람은 개인 은행 계좌가 없고 거래 시 현금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한국 국내의 많은 금융회사은 은행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핀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인포플러스 대표는 베트남의 당시 금융 및 디지털 기술 상황에 직면하여 데이터를 전송하고 핀테크 꿈을 실현할 중개 업체가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이상적인 직업인 은행을 그만두고 인포플러스라는 소중한 꿈을 실현했습니다.

인포플러스는 설립 초기에 ‘큰 파도’에 부딪혀 인포플러스 대표와 직원들이 올바른 방향을 찾기 위해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핀테크 기업이 직면한 문제는 인프라가 없어 은행계좌와 연결된 자동입금 방식을 이용할 수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인포플러스는 자동 납부, 가상 계좌, 데이터 전송 중개 등 금융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인포플러스는 낙후된 플랫폼을 가진 지역 금융사를 직접 연결해 구축한 공통 금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에게 꼭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API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 ‘InfoCMS’를 출시했습니다. API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나 기관, 기업, 외부 파트너 간의 금융 거래를 처리하는 데이터 전송 중개 서비스입니다.

인포플러스는 API 기술을 통해 국내 주요 5개 은행을 포함해 총 14개 금융기관이 실시간 금융연동망을 구축했다.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이 네트워크는 국내외 핀테크의 급속한 발전 속도에 맞춰 베트남의 미성숙한 금융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헌을 인정하기 위해 2021년 인포플러스는 국가 HTV방송국이 주최한 ‘VIETNAM TOP BRANDS’ 시상식에서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베트남 시장에서 활동하는 IT 기업으로서 한국 기업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도 합니다.

중소기업 디지털 현신 성공을 만드는 획기적인 ‘Wag The Dog’

InfoCMS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인포플러스는 은행과 보험사를 연결하고 자동 납부 형태로 매월 보험료 납부하는 금융 API 시스템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연결 모델을 통해 증권회사와 부동산회사도 영업 활동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인포플러스의 이 새로운 연결 모델은 SME 은행을 위한 “Wag The Dog”의 획기적인 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종우 대표는 베트남 디지털 경제에 지속적으로 가치를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2021년 9월 베트남 디지털경제연구소 전문가의 방문을 대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전문가 대표단은 인포플러스와 카카오뱅크, 토스 등 한국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들과 함께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동남아 핀테크 시장 진출하는 인포플러스의 꿈

김종우 대표는 인력과 IT 인프라의 장점을 바탕으로 2022~2025년도가 인포플러스가 핀테크 분야에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에 진출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포플러스 경영진은 내년에는 베트남에서의 사업 활동이 안정되고 탄탄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캄보디아에서 영업 중인 한국 금융 기관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첫 번째 목표로 새로운 본사를 캄보디아에 확장할 계획을 실행했습니다. 그 기반으로 캄보디아 지역 은행과 기업으로 범위를 점점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는 베트남 시장에서 얻은 경험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인포플러스의 동남아 국가 진출의 첫 걸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포플러스는 동남아 진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시리즈A 캐피탈콜에서 6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를 성공했습니다. 2020년 한국 본사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인포플러스가 받은 누적 투자액은 최대 75억 원 (1,380억 VND에 해당)에 달했습니다.

인포플러스는 은행 제휴사 수를 늘리고 PG 결제 중개 라이선스 신청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기반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주식상장을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시장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입지에도 불구하고 인포플러스는 여전히 스타트업 정신으로 매일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크고 강한 ‘타워’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